마케팅 인문학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과거에 대해서는 주로 죄책감, 분노, 자부심과 같은 부정적 감정이 결부되듯이 미래에 대해서는 주로 두려움, 욕망 같은 부정적 감정이 결부된다. 두려움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는...
이건호
퍼포마스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부문 대표. 이전에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의 전략담당 임원과 제일기획 펑타이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다양한 강연과 왕성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애자일마케팅, 4차산업혁명 대응 및 중국시장전략 등에 관한 전문성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
마케팅 인문학
과도한 생각 피하기 - 멍 때리기
오히려 생각이나 감정이 지나치게 많아서 좋을 것이 없다. 어떤 감정을 놓아 버려야 할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놓아버릴 대상인 핵심 감정에 이성으로 저항하지 않을 때, 다시 말해...
마케팅 인문학
무엇을 놓아 버릴 것인가? - 핵심감정
사람들이 감정을 쉽게 놓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이렇듯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감정의 정체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대부분은 이런 느낌일 것이다. ‘뭔가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것이...
마케팅 인문학
억제, 표출, 투사 - 놓아버림
감정을 억제하거나 표출하거나 투사하는 것은 모두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바로 감정이 자연스럽게 올라오도록 해서 스...
마케팅 인문학
멀리해야 할 친구들 - 자부심
죄책감과 분노 외에도 과거의 사건으로 삶의 발목을 잡는 또 다른 부정적 감정으로 자부심을 들 수 있다. 이 대목에서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할 것이다. ‘자부심이 부정적이라니?’...
마케팅 인문학
멀리해야 할 친구들 - 죄책감, 분노
부정적 감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과거의 경험과 관련하여 주로 현대인의 발목을 잡는 것은 죄책감, 분노 그리고 자부심을 들 수가 있다. 죄책감이라는 것은 자신의 실수,...
마케팅 인문학
딱딱해지면 흐를 수 없다 - 비정형 전략
과거에 대한 부정적 감정들은 인간을 딱딱하게 만든다. 흐르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물과 같아야 한다고 했다. 중력으로 대변되는 자연의 섭리에 자신을 맡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마케팅 인문학
하와이가 준 멋진 교훈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과거의 일에 대해 부정적 감정을 가지게 되면 정작 현재가 그 부정적 감정에 지배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럴 경우 현재에 벌어지는 일에 집중할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