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및 관광업의 디지털화를 도모하는 컨퍼런스인 ‘Digi.travel Asia-Pacific Conference & Expo 2018’(이하 디지 트래블)이 지난 20일 태국 방콕 소재 랜드마크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 트래블에서는 디지털 및 마케팅 업계 내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다룬 동시에 이투어리즘(eTourism), 엠투어리즘(mTourism), 여행 기술, 디지털 여행 마케팅 등 각종 업계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의제는 ‘스마트한 여행자를 위한 스마트한 기술’(Smart Technologies for even smarter traveler)이었으며 구글, IOTA(가상화폐유통서비스업체) 등 유수의 10개의 업체 출신 임원들이 강연했다. 이 중 국내업체로서는 유일하게 퍼포마스(Performars)가 포함됐다.
이 날 기조연설을 전달한 조아 친(Joa Chin) 퍼포마스 말레이시아 지역 매니저는 “퍼포마스가 제공하는 통합 마케팅 캠페인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여행업계에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퍼포마스는 최근 PAT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인바운드 마케팅 및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등을 통해 소규모 여행업체들의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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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신문:퍼포마스, 국제 컨퍼런스 '디지 트래블'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