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건너온 청테이프, Ducttape 왈: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한국 중소기업 담당자 분들, 속는 셈 치고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덕테이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사업체에 걸맞은 마케팅 방법론을 착착 붙여드릴테니까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건너온 덕테이프(Ducttape)입니다.
한국말로는 접착테이프라는 뜻이지요.
마케팅 컨설턴트, 존 쟌스(John Jantsch)가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마케팅 방법론인 저를 만들었어요.
현재 제 탄생 의의와 걸맞게 여러 중소기업에게 꽤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자랑 좀 하지면 미국 유명 경제지인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사업자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상위 100개 웹사이트’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죠. 이젠 더 나아가 한국 중소기업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려 해요.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한국 중소기업 담당자 분들, 속는 셈 치고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덕테이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 사업체에 걸맞은 마케팅 방법론을 착착 붙여드릴테니까요.
이윤추구 극대화를 위해선 ‘마케팅’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산업의 뼈대를 맡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6년 기준 99.9%로 총 367만2000여 곳을 웃돌아요. 엄청난 수치이죠.
아무리 덩치가 작아도 기업인 이상 목표하는 바는 명확하죠. 바로 ‘이윤추구’ 입니다. 이윤추구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마케팅’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냉정하게 말하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은 사실상 거기서 거기일 확률이 높습니다. 생산 기술 및 서비스 레벨이 고도로 발달됐기 때문이죠. 결국은 고객에게 어떻게 자사의 상품이 보여지고 판매되는지에 따라 성과를 결정한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사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져도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성공한 중소기업 케이스는 무수히 많습니다. 지금부터 마케팅 업무를 다져 놓는다면 매출 상승의 신화는 멀지 않을 수도 있겠죠?
중소기업 마케팅, 한계 극복해 볼까요
사실 마케팅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겁니다.
다만 문제는 마케팅에 쏟아 부을 예산과 노력을 가늠할 수 없다는 거죠. 상대적으로 인력과 자본의 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기업과는 다릅니다. 대규모 마케팅 프로젝트를 시행하다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힘이 있죠.
비관론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체구가 한참 작은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 듯, 언제나 길은 있고 승리할 방법은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과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마트하게 마케팅을 실행할 방법, 바로 ‘디지털 마케팅’ 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마케팅,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걱정마세요. 앞으로 제가 실제 마케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템플릿과 이를 활용하는 법들을 찬찬히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절 따라오기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