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마스, 허브스팟 선정 디지털마케팅 파트너 상위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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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7, 2020 5:35:46 PM

- 아시아 전역 상위 5위권 파트너 선정
- 성공적인 인바운드 마케팅 및 허브스팟 적용 및 지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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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디지털마케팅업체 퍼포마스(대표 조수호)가 마케팅 테크놀로지업체 허브스팟(HubSpot)이 선정한 '디지털마케팅 상위 파트너 360업체' 중 27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 내에서는 일본을 제외하고 5위 권에 해당한다.

 

허브스팟은 2006년 MIT공대 출신 브라이언 핼리건, 다메쉬 샤가 만든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및 디지털 세일즈 자동화 플랫폼 회사다.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6만8800여명의 고객이 있으며 매출은 5억1300만달러(약 6092억원)에 달한다. 현재 허브스팟은 9개의 글로벌 오피스를 갖추고 있으며 3200여 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허브스팟은 디지털 마케팅 방법론 중 하나인 '인바운드 마케팅'을 창시했다. 인바운드 마케팅은 콘텐츠 마케팅, 소셜미디어마케팅, 검색엔진최적화 및 브랜딩 등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과의 관계를 맺고 지속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및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요지로 한다.

 

허브스팟의 '디지털 마케팅 상위 파트너 360업체'는 전 세계 각국에 퍼져 있는 4200여 개의 허브스팟 파트너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현재 허브스팟은 파트너의 역량에 따라, 파트너를 다이아몬드,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의 급 순으로 나누고 있다. 급이 없는 파트너들도 다수다. 퍼포마스는 허브스팟의 대표적인 아시아지역 골드파트너 중 하나로, 국내 총판 사업을 전개 중이다.

 

허브스팟 한국

 

조수호 퍼포마스 대표는 "전 세계에서 많이 쓰이는 솔루션 중 하나인 허브스팟의 상위 파트너로 선정돼 기쁘다"고 전하며 "허브스팟은 아마존 웹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마케팅 소프트웨어로, 적용 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웹 및 디지털 소비자 분석, API연동, 코딩 등의 기술적 역량을 필요로 한다. 이번 계기로 퍼포마스의 전문성이 인정돼 국내 고객사들의 디지털마케팅 자동화를 신속히 지원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퍼포마스는 글로벌디지털마케팅업체로써 한국 본사와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중심을 동남아, 중국, 유럽, 미주 등 세계 각국 전문인력들 통해 국내외 고객사들에 다양한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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