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인문학 특별할 것이 없는 ‘오늘과 일상’ 그러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오늘과 일상' 안에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모든 위대한 삶도 바로 '오늘과 일상'에서 부터 시작했음을 알아야 한다. 거창하게...
마케팅 인문학 왜 현재에 존재해야 하는가? - 카이로스 카이로스는 과거에서 미래로 흘러가는 객관적이고 양적인 시간이 아니라 주관적이며 질적인 시간, 즉 기회chance를 의미한다. 이 카이로스적 시간의 핵심은 바로 '지금'이라는...
마케팅 인문학 가치를 가져야 ‘알아 볼 수 있다‘ (2) 비록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라도, 그래서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는 불확실한 길이라도 자신에게 다가온 창발적 기회라는 것을 ‘알아 본’ 사람들은 그 호젓한 길로 접어...
마케팅 인문학 가치를 가져야 ‘알아 볼 수 있다‘ (1) 남들이 많이 가는 길, 큰 길, 잘 알려진 길을 선택하기가 쉽다. 서로 먼저 가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길은 더욱 막힌다. 마치 추석이나 설날 귀향길을 보는 것 같지 않은가? 그리고...
마케팅 인문학 확신이 있으면 기다리지 않는다 - 스톡데일 패러독스 ‘현실에 기반을 둔 확신‘은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에서도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스톡데일 장군은 월남전에서 ‘하노이 힐턴...
마케팅 인문학 의도된 목표냐, 창발적 기회냐? 경영학계에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이론으로 유명한 하버드 경영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도 현실에서 실제로 실행되는 전략은 처음부터 의도된...
마케팅 인문학 어떻게 내맡길 것인가? - 게임의 룰 마찰과 변화의 본질은 결국 '인간 대 환경 그리고 만인 대 만인의 상호작용' 이다. 이 수많은 상호작용이 마찰을 일으키고 변화를 불러온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가...
마케팅 인문학 오늘도 ‘배수의 진 背水陣’ 을 치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욕망은 우리에게 '배수의 진'을 강요한다. 그리고 이 배수진 이라는 것은 현재의 삶을 가장 피폐하게 만든다. ‘무엇인가를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 ‘뜻을...
마케팅 인문학 소유와 통제에 대한 욕망 미래를 통제하려는 욕망도 두려움만큼이나 현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이다. 욕망이라는 감정의 본질적 대상은 ‘소유’이다. 새로 나온 자동차나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또는 회사 내에서...
마케팅 인문학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 실직 불안은 막연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것이므로 그 자체가 삶의 방식 혹은 존재 방식처럼 되어 버린다. 역설적이게도 직장에 다니면서 이렇게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면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