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전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건호의 재미 있는 전략 이야기] 진화한 모든 생명체는 전략적 존재이다
영국의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그의 명저 ‘이기적 유전자’에서 진화의 본질에 대해 분석했다. '전략적’이란 용어를 ‘경쟁 상대와 불확실성 환경에 대한 대처’라고 넓게...
마케팅 인문학
확신이 있으면 기다리지 않는다 - 스톡데일 패러독스
‘현실에 기반을 둔 확신‘은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에서도 ‘스톡데일 패러독스‘라는 이름으로 소개된다. 스톡데일 장군은 월남전에서 ‘하노이 힐턴...
마케팅 인문학
의도된 목표냐, 창발적 기회냐?
경영학계에서는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 이론으로 유명한 하버드 경영대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도 현실에서 실제로 실행되는 전략은 처음부터 의도된...
마케팅 인문학
어떻게 내맡길 것인가? - 게임의 룰
마찰과 변화의 본질은 결국 '인간 대 환경 그리고 만인 대 만인의 상호작용' 이다. 이 수많은 상호작용이 마찰을 일으키고 변화를 불러온다. ‘세상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이유가...
마케팅 인문학
진화하는 적, 내면의 적
우리는 ‘행복한 삶’을 위해 외부에 있는 적들을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입학, 입사, 승진 등의 게임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쟁하거나 불확실한 환경...
마케팅 인문학
매는 먼저 맞는 것이 확실히 전략적이다 (feat. 리스크)
‘無 리스크’ 상황은 이론적으로 가능하나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라는 속담이 생긴 것이다. ‘無 리스크’가 현실에서 가능하고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