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마케팅, 변화를 포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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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3월 19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입니다.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지가 무수히 많아졌습니다. 반면, 기업들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기가 날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춰 기업 스스로가 변화할 수 있는 ‘꾀’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면, 타 부서 보다 더 기민하게 움직여야 하는 마케팅 부서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만 할까요?

바로, ‘애자일 마케팅 전략(Agile Marketing Strategy)’에 답이 있습니다.


큰 그림은 없다, 실패를 줄이자

애자일의 어원은 IT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처음에 큰 계획을 수립하고 개발하던 기존의 워터폴(waterfall) 방식에 반발하던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방법론이죠. 워터폴 방식의 경우, 초기 계획을 보다 더 탄탄하게 잡아 계획 중심의 실행을 합니다.

하지만 애자일 방식은 완벽한 실행계획을 수립하기에 집중하기 보다는 현재 우리 조직이 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반복해 수정 및 보완하며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각각의 방식에는 장단이 있지만 애자일 방식의 경우 팀내 ‘의사소통’과 ‘지속적인 산출물 발생’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크나큰 큰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마케팅에 적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로 ‘변화하는 환경’ 때문이죠.

businessman hand working with new modern computer and business strategy as concept-2

 

계획을 수립하는 초기단계에는 뜨거운 감자였던 화두들이 막상 실행단계에서는 잊혀진 감자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세웠던 계획이 이제는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인거죠.

마케팅 전략을 세우거나 캠페인을 실행할 때 고객들의 요구사항, 우선순위 변화, 시장의 변화 등 고려해야할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변합니다. 변하지 않을 것을 가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리얼타임, 즉 ‘애자일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어떻게 ‘애자일하게’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애자일 전략을 마케팅 조직에 도입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도입 해야할지, 세부적인 운영 방안은 어떻게 되는지, 또한 우리 조직이 애자일을 해낼 수 있는 조직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것에 대한 실마리를 찾고 싶다면 오는 4월 9일, 애자일 마케팅 전략 전문가를 만나러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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